생동감 있는 예천 관광 소식 전달 기대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 모습(헤럴드 DB)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 문화관광재단이 다음달 9일까지 예천관광 알리미 SNS 홍보단을1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예천 관광 문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예천 관광·문화에 관심이 많고 영상, 사진 등을 포함한 현장 취재 및 SNS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면서 월 1건 이상 게시물 작성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은 12월 31일까지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관광정보, 축제, 행사 등에 관한 콘텐츠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활동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신청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를 참조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 예천 관광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