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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병원 김승빈·변준·제세령 전공의, 한일 청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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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왼쪽부터)·변준·제세령 전공의.[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병원은 제21회 한일 청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3년차), 변준(3년차), 제세령(2년차) 전공의가 우수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승빈 전공의는 '섬망 환자들의 진단과 심각도 평가에 대한 정량뇌파의 유용성 : 후향적 연구'라는 제목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변준 전공의는 '정량뇌파와 코단스를 이용한 치료 저항성 불안장애에서의 약물치료 반응성 예측 : 후향적 연구'라는 논문을 냈다.

제세령 전공의는 2개의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 '한국 청소년 히키코모리와 연관된 요소 : 외로움, 교육 수준 그리고 인터넷 중독'과 '한국어판 25-item Hikikomori Questionnaire (HQ-25)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 3명의 전공의는 "많은 도움을 준 교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정신건강의학 발전에 기여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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