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외국인 코로나 19 선별 검사소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는 26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나와 확진자가 다소 감소했다.
12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11명과 15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가족 등 4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또, 직업 소개소의 행정명령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5명이 확진된 전남은 영암 5먕, 장흥 3명, 여수 2명, 목포와 광양 나주 화순 신안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