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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대경본부, 다음달 3일 월성주공 2단지서 재난대응 훈련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훈련을 진행한다.

26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대구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LH 주관으로 달서구청, 달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재난 발생 초기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지역사고수습본부 등 지휘부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매뉴얼 미비점 등을 보완한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강력한 재난대응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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