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오는 15일 대구 수성구 파동에 공급하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 동, 394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59㎡ 126가구 △84㎡ A 42가구 △84㎡ B 139가구 △84㎡ C 87가구 등 실속형 단지로 구성됐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신천대로, 신천동로는 물론 올 연말 전구간 개통 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도 가까워 시내외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교육 환경도 좋아 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아 파동초, 수성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 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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