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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상인점, 프리미엄 캠핑용품 편집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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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을 겨냥한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선보이며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지난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외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캠핑용품 종합 편집숍 ‘벨누이뜨’ 팝업스토어를 1층에 전개한다.

캠퍼들 사이에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모닥이 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텐트, 타프 등 캠핑장비부터 테이블, 체어, 캠핑용 주방용품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폴라리스와 모닥을 비롯해 아도러블메이드의 핸드메이드 소품 및 헤튼 헤리티지의 명품 캠핑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홈캠핑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동욱 잡화팀장은 "캠핑용품 편집숍은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편하게 상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캠핑 콘셉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해 만족할 수 있는 캠핑용품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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