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천가족연극제 경연없이 13개팀초청 공연으로 대체...코로나로 지친 시민응원
이미지중앙

김천국제가족연극제 포스터(김천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경연과 부대행사 없이 초청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4~15일 까지 12일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김천문화회관에서 제19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연다.
올해 연극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연대회와 부대행사를 없애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작품 초청공연으로 대체한다.
'연극, 힘내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극제는 국내 최고 배우인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 등이 출연하는장수상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하그놈은 예뻤다.’, 배우 전무송과 가족들이 출연하는 상당한 가족등 총 13작품이 공연된다.
공연예매는 오는 14815일까지 인터넷, 전화, 방문 예매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로 연락하면 안내받을수 있다.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