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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밤 달빛 나들이…예천문화관광재단, ‘2021 삼강야행’ 내달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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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야행 포스트터 (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여름밤 야행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경북 예천삼강문화단지에서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야간 관광프로그램인 ‘2021 삼강야행이 열려 코로나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천군 주최,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한 여름밤 달빛 나들이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삼강야행은 삼강주막과 인근 삼강문화단지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데 다양한 콘텐츠를 전통 마을과 접목시켜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는 달빛열차 타기 삼강주막 해설과 보물찾기 북치고 마음 밝히기(미디어인터렉티브 경관 조명) LED 샤인아트 체험 작은음악회 보부상 도시락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포토존 등 야행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해 여름밤 나들이 즐거움을 더하도록 했다.

야행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며 만 5세 이하는 무료다.

야행 참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삼강야행이 예천을 대표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되길 바란다.”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야행을 즐기며 한여름밤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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