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동화아이위시 항공 조감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화가 오는 12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선보이는 '화원 동화아이위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84㎡ △102㎡ △152㎡ 아파트 568가구, 84㎡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가 위치한 화원교 일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이다.
주위에 하나로마트, 화원시장, 명곡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명곡체육공원, 대구수목원, 송해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교육 여건도 좋아 도보거리에 화남초, 달성중, 화원고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또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하고 중앙광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동화가 짓는 첫 번째 오피스텔은 전용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시스템에어컨, 김치냉장고(빌트인)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41층으로 화원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지역, 18일 2순위, 오피스텔은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화원 동화아이위시' 견본주택은 이마트 성서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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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