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28일 열린 '점프온'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가 경주 The-K 호텔에서 1~2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점프온'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프 1일차는 퍼스널 브랜딩과 포트폴리오 제작, MBTI 유형 검사를 통해 자기 분석을 실시했다.
2일차는 대학생활 계획표 및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며 경력 관리 방법을 배웠다.
임수민 학생(영상콘텐츠제작학과 1학년)은 "캠프에서 배운 로드맵 관리로 알찬 대학생활은 물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일방적 강의 방식 보다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 개개인 적성과 진로에 대한 이해심을 향상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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