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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만큼 아름답다, 가수 영탁 팬클럽 선행 잇따라...'탁벤져스' 노인복지관에 물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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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오픈 채팅방 '탁벤져스' 회원들이 노인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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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팬클럽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아름다운 울림이 되고 있다.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오픈 채팅방 '탁벤져스' 회원들은 지난 1일 쌀 320kg과 김, 참치 등의 물품을 '희망조약돌' 봉사단체를 통해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탁벤져스'는 전국 응원 오픈 채팅방으로 '영탁 가수의 길을 영원히 지킬 탁벤져스'라는 뜻으로 영탁을 응원하기위해 만든 소모임이다.

'탁벤져스' 회원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힘들고 추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기부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예천 인근지역인 안동이 고향이다.

안동 영가초, 안동중, 안동고를 졸업한 1983년생이다.

영남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길에 들어선 영탁은 올해 15년차의 중견 가수지만 트로트는 3년째인 트롯 신인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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