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 제3회 추경예산안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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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회의를 열고 경북도가 제출한 2020년도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11조4899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9600원 보다 5299억원(2.4%) 증가했다.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재원 배분의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이종열 부위원장(영양)은 "경북체육회가 하루 빨리 신도시로 이전해 지역민들의 체육문화 복지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조 의원(구미)은 "출자출연기관의 철저한 감사를 주문한다"며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생계와 창작활동이 연속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구한다"고 했다.

박창석 의원(군위)은 "일자리 창출에는 기업유치가 반드시 필요한데도 투자유치 관련 예산 삭감이 많다"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해마다 시군 매칭 사업의 연말 사업비 반납이 많다"며 "준비된 시군에 예산이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도가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무석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 추진에 있어서 도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며 "경북 북부지역민들에게 향후 비전 제시 등 균형있는 경북 발전을 위한 지역민과의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준 예결위원장(경주)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의결된 이번 추경예산이 서민 생활 안정 등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한 예산 집행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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