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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근본 문제 해결 초점 두고 행정사무감사 진행

  • 기사입력 2020-11-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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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행감 모습.[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8일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위원회 소관 집행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7일간의 감사에서는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8곳, 도 본청 실국 2곳, 직속기관·사업소 5곳 등 위원회 소관 모든 행정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도 문화관광체육국 감사에서 이수경(성주) 의원은 "현재 각 시군마다 축제가 지나치게 많다"며 "축제 통폐합 및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는 가산점을 주는 등 대표 축제 선정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공공도서관도 감염병에 따른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전자도서관 이용 확대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태춘(비례) 의원은 "스포츠마케팅 유치 실적이 매우 저조한 만큼 복싱,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도내에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17일 열린 환경산림자원국(소관 사업소 포함) 감사에서 곽경호(칠곡) 의원은 "가산산성야영장이 필수 시설 부재와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캠핑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시설 확충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일(안동) 의원은 "지난 4월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며 "드론을 이용한 실시간 산불 모니터링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판수(김천) 의원은 "유해야생동물포획포상금 지급 절차 상 미비점으로 인해 부정 지급된 사례가 있다"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16일 한국국학진흥원 감사에서 이동업(포항) 의원은 "방대한 양의 보존문서와 장판각 등 역사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같은날 (재)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감사에서 윤승오(비례) 의원은 "ICT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규정까지 개정해 명칭을 변경했지만 전담 조직은 부재하고 관련 예산과 국비 확보 실적은 저조하다"고 전했다.

황병직(영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은 세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