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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지역 보건의료 중추적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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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보건소는 26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배광우 군의회 의장, 보건 관련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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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최근 준공된 의성군보건소 신청사 준공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준공식을 연기해오다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뒤늦게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축 보건소는 지난 2018년 의성읍 도동리 2660터에 사업비 139억 원을 투입해 부지 2660, 연면적 4525,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에는 구강보건실과 영양상담실, 운동처방실, 금연상담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최신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보건소는 201810월 착공해 올해 323일 준공된 후 4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한 일상이 건강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의성군 보건소 신축은 군민 행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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