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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과 트로트의 흥겨운 만남... ‘김영임 ·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
11월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서 100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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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락 공연 포스터(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공연이 경북영주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김영임 &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을 주제로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꾸민다.

국악인 김영임, 트로트가수 김용임, 국악인 고금성, 전영랑이 함께 출연한다.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고금성의 트로트메들리를 시작으로 전영랑 비나리’, 김용임 사랑의 밧줄’, ‘빙빙빙’, ‘부초같은 인생’, 김영임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창부타령등이 관객들과 함께 한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관람료는 좌석당 1만원으로 1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23일 오전 9시부터 114일 오후 12시까지다.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링크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영주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도 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한 칸 씩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명단 작성 등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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