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모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북본부는 15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영주지방 철도경찰대,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대한적십자사 영주시협의회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 MOU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영상을 통한 비대면 협약식으로 이뤄졌다.
김주영 한국철도 경북본부 차장이 행사진행을 하면서 인사와 함께 기관장소개 및 협약내용 설명 후 협약서를 별도로 주고받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렴분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 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 만들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새로운 청렴문화 조성 및 확대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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