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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코 임직원, 포항 구룡포서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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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 임직원들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 일원의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강풍에 떠밀려온 해안 쓰레기 치우기 및 현장 청소 지원 작업과 함께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용 긴급 생수 2000병을 구룡포읍에 기부했다.

서장은 대표이사는 "힘들수록 손을 내밀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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