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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화들짝'…"상속받은 농가주택 형제 공동소유, 사실상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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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8일 다주택 보유 언론 보도와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실질적으로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 한 채가 보유중인 전체 주택"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김천시 감문면에 있는 본인소유의 단독주택과 서울 아파트 1채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며 "단독주택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집으로, 작고한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공시지가 1790만원에 불과한 농가주택"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단독주택은 사실상 형제 공동소유로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며 "따라서 국회의원 시절 서울생활을 위해 구입한 서울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보유중인 주택의 전부"라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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