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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울릉군의회 후반기 의장 최경환, 부의장 이상식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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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경환의장(왼쪽) 이상식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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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회는 1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3선인 미래통합당 소속 최경환(49)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초선 이상식(56)의원이 뽑혔다.

이날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최 의장은 재적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고, 이 부의장 역시 7명 중 4표를 획득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최 의원과 이 의원이 43으로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당선될 것으로 일찌감치 예견됐다.

울릉군 의회는 미래통합당 6, 무소속 1명이다.

신임 최경환 의장은 전반기 의장단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 의원 각각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고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 동시,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 크게 반영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소통.협력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부의장은 "의장을 잘 보필하고 의원·군민·집행부와 소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부의장으로서 해야 할 맡은 바 소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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