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대강당에서 본부 내 상주 협력회사들과 함께 '2020년도 청렴이행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월성본부와 협력회사 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월성본부에는 총 33개 협력회사, 직원 1500여명이 일을 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청렴이행 서약을 계기로 월성본부의 청렴·협력 문화를 강화해 상호 신뢰와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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