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예천목재문화체험장 · 예천곤충나라 오토캠핑장 재개장
이미지중앙

오토캠핑장 전경(예천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오토캠핑장과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을 재개장 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동안 폐장했던 예천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을 이날 부터 재개장하고 캠핑 가족들을 맞이한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이다.

이용료는 카라반사이트 성수기 5만원, 비수기 주말·공휴일 5만원, 평일 3만원 이다. 자동차캠핑장은 성수기 4만 원, 비수기 주말·공휴일 4만원, 평일 25000원이다.

예약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트 간격을 두고 배정할 예정이다.

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사이트 15, 카라반사이트 5면 등 총 20면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샤워장, 물놀이시설, 운동시설, 족구장, 화장실 등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미지중앙

예천목재문화체험장 내부 모습(예천군 제공)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효자면 용두리 소재)2일부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한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 1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놀이체험실과 전시실이 있다.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공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부속 동은 목공기계를 구비해 보다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공 교육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체 프로그램과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분한다.

단체 프로그램은 지역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개관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9) 오전 9시부터 오후 6, 동절기(10~2)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