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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답이있다...봉화군,청량산둘레길등 시책 현장사업장 도보 탐방으로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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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창량산 둘레길등 군정 주요시책 현장을 탐방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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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주요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직접방문해 직원 상호간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눈길을 끈다.

군은 지난 22일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역점 시책사업현장을 도보로 걸어보는 현장탐방을 했다.

이날 현장탐방은 엄태항 봉화군수와 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 청량산 예던길을 도보로 진행됐다.

현장탐방에 나선 이들은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과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마을연계사업, 청량산 테마 MTB 및 트레킹 조성사업 현장을 두루 살펴보며 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탐방에서 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직원들은 대자연 속에서 모처럼 안정을 취해가며 상호 동료 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계기가 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군정을 운영하면서 느낀 것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었다앞으로도 소통과 현장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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