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와 굿네이버스가 코로나에 지친 영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건강키트를 전달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SK머티리얼즈 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지친 영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건강키트를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키트 225 225개로 1000만원 상당이다.
건강키트 물품은 위생용품과 놀이용품으로 손소독제, 물비누, 점토놀이, 컬러링북, 12색 색연필, 큐브 등으로 구성됐으로 만 5세~10세의 취약계층 아동 에게 전달된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12세(초등학생)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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