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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예천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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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용태)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및 행락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조치다.

영주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소방인력과 소방차, 관할 의용소방대원을 근접 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의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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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소방서


예천 소방서도 이 기간 동안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크고 작은 산불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농번기 불법소각 폐해 적극 홍보 및 단속 산불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공조체제 강화 및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 산불진압차 등 산불대응장비 상시 점검·정비 등이다.

최대순 예방안전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청명·한식 기간 중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해 군민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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