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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코로나 19’ 뚫고 花사한 봄...농사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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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에는 연분홍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24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20)을 이틀 앞둔 18, 울릉읍 저동2리 한 농가 채소밭에서 겨우내 자란 무지심(새별꽃)을 뽑아 담아둔 바지게(발채를 얹은 지게)가 정겹고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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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울릉도는 논이 없다. 농지라고는 유일하게 밭이 고작인데 밭도 워낙 경사가 심해 농작물과 각종 자재 등은 지게에 지고 운반한다.(사진=독자 최종술씨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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