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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적십자병원 24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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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적십자 병원(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적십자병원이 24,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26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중단하고 복용중인 약 재처방은 필요시 054-630-0100으로 연락하면된다.

영주시는 현재 확진자 2명이 자가격리중이고 자가격리자는 모두 14명이다.

앞으로 자가격리중인 확진자는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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