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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5년 연속 전국 최고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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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열렸던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경북 칠곡군과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운영하고 있는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19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개소해 중장년(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해왔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중장년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게 마케팅·경영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구경북지역의 중장년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창업메카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중장년 창업기업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칠곡군 드림창작터 및 드림창작스튜디오와 연계해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지원 사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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