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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토종마늘 먹고 내몸 면역력 높이자....신종코로나에 의성마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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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보물 의성마늘(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토종마늘이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에 특수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초미세먼지와 큰 기온차 등으로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다며 입소문을 탄 의성마늘이 주목받으면서다.

의학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을 보면, 늘은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이며,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제거한다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예로부터 살균, 해독, 면역력 향상에 좋은것으로 알려진 마늘은 알싸한 맛의 알리신이 병균의 침투를 방지해주며, ‘유황화합물질이 몸속 균의 증식을 억제해 살균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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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 수확모습(헤럴드 DB)


의성은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다.이 곳에서 생산되는 의성마늘은 쪽수가 6~10쪽으로 균일하다.즙액이 풍부하고 탄산칼슘 등 각종 무기물 함량이 높다.특히 타지역 마늘보다 매운맛이 강하고 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늘 판매업자 A(67.의성읍)씨는신종코로나 발생이후 마늘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고 실제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의성토종마늘은 의성군 대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mall.usc.go.kr)에서 믿을 수 있는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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