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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섭 김천시장, 코로나 사태 중국 자매·우호도시에 위로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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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중국 자매도시에 보내 위로 서한문(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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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이 자매도시인 중국 청두시와 우호도시인 푸순시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과 관련, 빠른 사태 해결과 위로의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우호도시 시장과 시민들에게 안부와 위로를전하며, 각 도시 시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정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염원 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는 확진자 87, 사망 1명의 피해가 있으며, 랴오닝성 푸순시는 확진자가 없다.

김천시는 2000년 청두시와 자매도시를, 푸순시와는 2006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청소년, 문화, 행정 분야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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