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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추석 앞두고 거래기업 대금 900억 원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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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추석을 앞두고 거래기업에 대금 9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는 추석을 앞두고 거래기업에 대금 9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는 설비자재,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해오던 대금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지급한다.

또한 매월초 지급하는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앞당겨 이 기간 동안 매일 지급한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기업 대금 조기지급 외에도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이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또 2017년부터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 현금결제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현금결제 지원펀드'를 500억원 규모로 운영중이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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