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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난소암 치료제 연구로 학술대회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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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포스터상과 우수발표상을 받은 의생명과학전공 학생들. 왼쪽부터 천혜진, 한유정, 장희지, 서채령 학생.[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의생명과학전공 학생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생명과학회·유전의학융합회 2019 공동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과 우수발표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의생명과학전공 석사과정 천혜진, 4학년 한유정·장희지, 3학년 서채령·손보민·최하녕 학생은 미역취나무에서 추출한 화합물인 프리스티메린의 난소암 항암활성효과를 조사한 연구 결과로 두 개의 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들은 난치암 중의 하나인 난소암의 치료와 치료 보조제 개발 가능성을 증명한 연구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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