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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21일 310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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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전경.[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새로 구성해 경북도가 편성한 2066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살펴본다.

1차 본회의에서는 김명호·박채아·박태춘·김영선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대구공항 이전 사업 진행 상황을 도로부터 보고 받는다.

도의회는 또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안과 노인전문간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5개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따라 도내 관련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일본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원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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