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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롯데마트, 하계 영업시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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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롯데마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영업시간을 1시간 늘려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야간에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고 퇴근 후 바캉스 등을 위해 미리 장을 보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연장 영업을 결정했다.

따라서 롯데마트 칠성점은 야간 올빼미족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바캉스 아이템으로 손님 몰이에 나섰다.

신선식품 코너에서는 수박, 생닭, 체리 자두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름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팥빙수 재료 모음전'도 진행한다.

장종열 롯데마트 칠성점 파트장은 "야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15일부터 연장영업을 진행 중"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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