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15일 오후 3시 12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용광로) 코크스 보관시설에서 청소를 하던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A(34)씨가 10ｍ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A씨는 동료 2명과 함께 청소하던 중 이동하다가 떨어졌다.

경찰은 포스코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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