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알릴 SNS 홍보단 모집 (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활용해 영주의 숨은 매력을 알릴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들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관광, 축제, 명소, 맛집과 같은 영주 전반을 소개하며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영주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기기(사진·동영상 촬영)를 잘 다루며 월 1건 이상 기사 작성 등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선발인원은 30명이다.
영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홍보단은 1년간 활동을 하며 SNS 홍보 콘텐츠로 채택되면 원고료가 지급된다.
박용진 시 홍보전산실장은 “생생한 영주 소식을 알릴 SNS 홍보단 모집에 많은 사람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