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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목원관리원, 체험형 인턴사원 20명 공채...15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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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방문자 센터 모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조성 예정지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9일 한국수목원관리원에 따르면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진행, 오는 11월까지 근무할 체험형 인턴사원 총 20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14)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6)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직무는 수목식재, 고객지원, 전시원 관리, 식물 보전연구 등이며, 일반 행정 및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15일 오후3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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