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교육영남컨소시엄 정기회의 모습.(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한의과대학은 지난 22일 교내 한의과대학 대학원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한의학교육영남컨소시엄 정기회의 및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구한의대, 동국대, 동의대, 부산대 한의과대학(원)장 및 교수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컨소시엄 운영 위원 및 예산에 대해 검토하고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신상우 원장의 '진료수행평가 개발 절차 및 의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박원환 동국대 한의과대학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진료수행평가 프로그램 개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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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교육영남컨소시엄 정기회의 모습.(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