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시가 발간한 귀농귀촌 정착 사례집 ‘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16일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15인과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만드는 공동체 3곳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상주 귀농귀촌 이야기 ‘상주(尙州)에 상주(常住)하고 있습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정착 사례집에는 상주 시민이 된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 결심 후 준비부터 실행, 정착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직접 겪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져 있다.
사례집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전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책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책자가 필요한 사람은 상주시 농업정책과(054-537-7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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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