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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사통팔달의 입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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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성주군 광역교통망도. (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 등 성주를 통과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국가기간사업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이 본격 시행예정이고,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2021~2025)에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4600억), 성주~벽진간 국도30호선 4차로확장(490억원), 국도59호선[가천구간]우회도로개설(320억원)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놓은 상태로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성주와 대구를 잇는 성주대교 개축공사(490억), 성주 소학교차로 개선공사(157억), 경산교 통수단면 개선공사(104억), 지방도905호선 예산~금산간 도로 4차선 확장공사(65억)가 진행중에 있어 성주교통지도가 새롭게 재편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방도903호선 가천~증산간 도로건설공사(가야산순환도로, 367억), 성주~고령간 국지도67호선 확장공사(490억)가 올해부터 착공을 시작해 교통 오지지역의 불편함이 해소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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