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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일주도로 개통....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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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에 개통을 알리는 내수전 터널 입구에 설치된 안내 전광판(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8일 오전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에는 흰 눈이 소복이 내려앉아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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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 55년만에 개통된 섬일주 도로를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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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0시, 55년만에 개통된 섬일주 도로를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이날 밤 0시, 55년 만에 개통된 섬 일주 도로를 달려보는 주민들은 울릉발전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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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가 겨울왕국으로 변했다.사진은 울릉군 도동 여객선 터미널에서 바라본 도동시가지



사흘째 계속되는 기상특보로 육지로 나오는 배편은 지난 26일부터 끊어진 상태다. 현재 울릉도에는 주민과 관광객 300여명의 발이 묶여있고 포구에는 약 200여 척의 어선들이 출항을 못하고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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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울릉도 저동항 풍경(울릉군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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