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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기업하기좋은 도시로 안착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25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시행한 ‘1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가 기업 민원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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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당 기업도우미는 본청 6급 팀장공무원을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업체 등에 기업 당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처리하는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15일부터 1개월 동안 기업도우미가 대상 기업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 98건을 접수했다.

민원사항 중 환경개선29건과 재정지원 26건으로 문의가 주를 이뤘고, 기업홍보12, 채용11, 규제개선9건 계약·구매7건으로 뒤를 이었다.

접수된 민원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민원처리결과(완료 41, 추진 40, 불가 17)를 업체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 도우미제를 활용해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신뢰도 제고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보현 안동시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 기업도우미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규제·고충상담 및 지원에 충실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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