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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청ㆍ시의회 주차장 내년 1월부터 유료....민원인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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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과 주차타워 전경(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시는 25일 내년 12일부터 시청 및 시의회 부설주차장과 의회 앞 노외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무분별한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민원업무로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는 요금을 받고 토일요일, 공휴일 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1시간 무료이고 그 뒤 30분마다 500원씩 부과한다. 하루 요금은 5000원이다.

직원과 상시 근무자는 월정액 15000원을 내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선호 시 회계과장은 시청 과 시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부설주차장에 대한 유료화를 시행하게 됐다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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