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호프데이로 신규직원과 소통하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미지중앙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 50여명과 가진 '호프데이(Hope Day) 행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활력 있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오후 김충섭 김천시장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 50여명과 '호프데이(HopeDay) 행사를 주관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호프데이는 신규 직원과 생맥주, 치킨을 먹으며 시정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직원들이 궁금해 하던 시정뿐만 아니라 김시장 개인에 대해 알고 싶은 사항을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생맥주와 치킨, 피자 등을 먹으면서 격의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시간여 동안 이어졌다.

김시장은 앞으로 직급을 불문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과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