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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봉화군 중부내륙미래 포럼 창립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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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미래포럼 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왼쪽 네번째)과 엄태항 봉화군수(오른쪽 맨끝)가 김기태 회장 및 엄태영 명예회장, 최명현 고문 등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장욱현 경북 영주시장과 엄태항 봉화군수가 지난9일 충북제천에서 열린 중부내륙미래 포럼 창립 기념식에 참석 했다.

충북 제천과 단양, 강원 영월, 경북 영주 등 중부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과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모색을 기치로 설립된 중부내륙미래포럼(회장 김기태)4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갖고 김기태 세명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학계 및 경제계, 문화·예술·체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정책, 여성, 장애인, 농림축산, 청년, 환경, 교육 등 21개 분과를 구성한 민간단체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을 맞고 있는 엄태영 명예회장과 최명현 고문,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조경태, 염동열, 최교일 국회의원과 장욱현영주시장,엄태항 봉화군수, 단양 영월 군수 등 전·현직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포럼 창립을 축하했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제천·단양이 중심이 되고 강원의 영월·평창, 경북의 영주·봉화 등의 시·군이 교류 협력하는 민간 포럼으로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창립됐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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