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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과천 정부종합청사서 특산물 우수성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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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4일까지 과천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행사에서 상주시 은자골정보화마을,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 및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참여해 상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지난2~4일까지 과천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행사에서 마을 홍보와 지역 특산물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전국 337개 정보화마을 중 214 마을이 참가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인 이번 행사에는 은자골정보화마을,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 및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참가했다.

상주시는 이번 장터에서 마을에서 생산되는 곶감, 포도, 사과, 참기름, 들기름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도시민들에게 상주시 특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수한 품질로 도시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우편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 운영과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정보화마을 콘텐츠 개발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마을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 소외 지역에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만들어 졌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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