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호산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열어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간호학과는 지난 2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정신의 실천을 다짐하는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간호사 139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표해 2학년 우승민, 송정인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의료 현장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더라도 '나이팅게일 선서식'되새기며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호산대는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간호학과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장을 받는 등 지난 1995년 신설된 이래 매년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