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국한 안동학가산김치 대표, 경북 8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미지중앙

31일 우국한<사진 오른쪽> 안동학가산김치 대표가 경북에서 8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사진제공=안동학가산김치)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우국한(60)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김치 대표가 31일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안동학가산김치에 따르면 이날 우 대표는 학가산김치 공장 현지에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에서는 8번째, 경북에서 89번째 회원 가입식을 하고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우국한 대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이 같은 나눔 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지난 2008년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안동학가산김치를 설립했으며 2016년에는 '안동학가산 고냉지 배추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