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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협업해 24일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경북도,울진군,영덕군,울진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 및 민간방제 전문업체 2개 및 국민방제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해안오염 발생 시 해안방제 주관청인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하며, 해경의 방제기술을 울진군 및 기관단체에 전파해 해안방제 능력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