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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2018 포스코명장(名匠)'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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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0일 '2018 포스코 명장(名匠)' 3명을 선정해 임명패를 수여했다. (포스코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는 20일 '2018 포스코 명장(名匠)' 3명을 선정해 임명패를 수여했다.

올해 포스코명장에는 계측기 정도관리 및 정합성 검증기술 분야 이경재 씨(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제선풍구 곡손 방지형 신풍구개발 분야 배동석 씨(광양제철소 제선부), 연주가이드 롤설계 및 정비기술 분야 한병하 씨(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솔루션실)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철강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현장 직원을 포스코명장으로 선발해 왔다.

포스코명장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00만원,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되고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포스코명장 제도는 지난 1975년부터 2003년까지 21명의 우수 기술인력을 배출해 냈으나 설비 현대화 등의 이유로 중단됐던 '기성(技聖)'의 명맥을 잇고 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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