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지역본부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소비자보호 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여영현본부장 이 앞에서 금융사기 제로화 문구를 들어보이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여영현)는 본부 대회의실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소비자보호 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농협에 따르면 전날 열린 결의대회는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행복추구에 앞장서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보호 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았다.
여 본부장은“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감축 및 사고예방으로,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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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